소화불량인데 내시경 깨끗...한국인 5번째로 수술 많은 이 병 이민영입력 2022. 11. 11. 23:21수정 2022. 11. 12. 00:47 방심하기 쉬운 담낭 질환 ■ 중증 담낭 질환 예방하려면 「 ● 무증상 담석, 형태 나쁘지 않은 5㎜ 이하 용종은 지켜보기 ● 약 먹어도 낫지 않는 소화불량·복통 시 연 1회 초음파검사 ● 1㎝ 이하의 담낭 용종은 6개월~1년 주기로 변화 관찰 ● 가족력 있을 땐 주의 기울여 관리 」 담낭 절제술은 백내장·치핵 등에 이어 우리 국민이 많이 받는 수술 5위다. ‘국민건강보험 주요수술통계연보’(2020)에 따르면 한 해 수술 건수는 8만6000여 건으로 맹장 수술(7만8000여 건)보다 많다. 또 건강검진이 활발해지면서 담낭에 돌(담석)이나 혹(용종)이 있다는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