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위한 기도 When I Dream - Carol Kidd 말을 위한 기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뿌려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다른 이의 가슴속에서 좋은 열매를 또는, .. 좋은 글 모음 2011.08.04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 좋은 글 모음 2011.07.26
숨 숨 의식을 몸의 낮은 중심에 두면 숨은 절로 깊어집니다. 감사하는 마음, 기쁜 마음을 지니면 숨은 절로 가벼워집니다. 들이 쉴때 몸에 감사하고 내쉴 때 하늘에 감사하면 숨은 절로 깊어지고 가벼워집니다. 이것이 원래의 숨. 아주 자연스러운 숨입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숨을 쉬게되면 어느 새 숨을 .. 좋은 글 모음 2011.07.23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호숫가 길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 . .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있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으로 보이고 듬직.. 좋은 글 모음 2011.07.14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 좋은 글 모음 2011.04.25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 좋은 글 모음 2011.04.07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지리산(장터목 산장에서 - 2010. 2. 28)의 일출 농장에서 일하든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사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톤으로 가는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 좋은 글 모음 2011.03.01
대화 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80가지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사랑이라는 이름으로두 잔소리는 용서가 안된다. 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 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듯이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큰.. 좋은 글 모음 2011.02.05
세상에서 가장 깨지기 쉬운 것 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에는 포장용 천으로 사용했든 흔적이 뚜렸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천에 새겨진 글짜 때문이었습니다. "Breakable(잘 깨짐)" 그 문구를 보며 고흐는 자신의 무.. 좋은 글 모음 2010.12.20
인생의 역전승 우주에서 본 파란별 지구 -- Come from behind Victory of human being -- 비젼의 사람은 == 구룸속에 있는 태양을 보지만 절망의 사람은 == 구룸속의 비를 봅니다 비젼의 사람은 == 넘어질 때 일어날 때의 쾌감을 생각하지만 절망의 사람은 == 절망하며 탄식한다 비젼의 사람은 == 다시한번 해보자 라고 말하지만 절망.. 좋은 글 모음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