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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韻 (여운) 영시중에이런 귀절이 있다."Heard melody is sweetbut unheard melody is sweeterthan heard melody" 들리는 소리는 그 음 고유의 소리 외 엔다른 음을 낼 수 없겠지만..들리지 않는 melody 는 그때 그때 상황에따라또는 사람마다의 감정에 따라그 느낌을 달리 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 산에피는 야생화와들에피는 들꽃이 아름다움은때뭇지 않고 신선한 공기마시며살아가기 때문 일 게다. 혹여 야생화나 들꽃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집에 옴겨다 키워보리란 생각을머금은 사람이 있다면..그런생각은 접어라마음의 삽을 드는순간 당신은그때 산이나 들에서 맛보든 그 향기를영원히 맛 볼 수 없을 지 도 모르리라. 사람이 영원히 풀리지 않을 혹은 영원히 풀 수 없는 그 무엇 하나 쯤은 가슴에 안고 살아 간다는 것두우리내 한평생 살아가면서품고 가야 할 좋은 인생의 벗이아닐까 싶다. 2007 년 여름 어느날에 choidk765.
영시중에
이런 귀절이 있다.
"Heard melody is sweet
but unheard melody is sweeter
than heard melody"
들리는 소리는 그 음 고유의 소리 외 엔
다른 음을 낼 수 없겠지만..
들리지 않는 melody 는
그때 그때 상황에따라
또는 사람마다의 감정에 따라
그 느낌을 달리 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
산에피는 야생화와
들에피는 들꽃이 아름다움은
때뭇지 않고 신선한 공기마시며
살아가기 때문 일 게다.
혹여
야생화나 들꽃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집에 옴겨다 키워보리란 생각을
머금은 사람이 있다면..
그런생각은 접어라
마음의 삽을 드는순간 당신은
그때 산이나 들에서 맛보든 그 향기를
영원히 맛 볼 수 없을 지 도 모르리라.
사람이
영원히 풀리지 않을 혹은
영원히 풀 수 없는 그 무엇 하나 쯤은
가슴에 안고 살아 간다는 것두
우리내 한평생 살아가면서
품고 가야 할 좋은 인생의 벗이
아닐까 싶다.
2007 년 여름 어느날에 choidk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