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코다리 2마리, 간장 5~6숟가락, 생강맛술 5숟가락, 올리고당 3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물 5~6숟가락, 대파1대, 홍고추 1개, 무 3센치두께정도로 2토막정도
예전에 코다리는 .. 요즘파는 코다리보다는 조금 더 말려서 팔았는데..
요즘의 조금 마른상태에서 냉동을 하여 판매를 하더군요.
구입한 코다리는 손질하기 쉽게 조림용으로 토막을 내어 달라고 하고,
강정은 뼈를 발라달라고하세요.
토막난 코다리는 뼈에 묻어잇는내장과.. 살에 붙어 있는 검은막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조림장은 미리 만들어 두고
무는 3~4조각으로 토막을 내어 냄비바닥에 갈아줍니다.
그 위에 손질한 코다리(코다리 머리부분은 바닥에 닿게 넣으면 국물이 더 잘 우러납니다.)를
올려놓고 양념장을 솔고루 뿌려줍니다.
양념을 뿌린뒤에 냄비 뚜껑을 덮고 어느정도 끓여주다가,
간이 대충배면 뚜껑을 열고 양념국물을 코다리에 끼얹어가며 조려줍니다.
코다리에 간이 잘 배면, 센불에서 양념장의 거의 없어지도록 조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