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사촌동생들 그리고 친동생과 넷이서 오랫만에 도봉산행을 하게 되었다.
비온끝이라 시야도 굉장히 좋고 날씨도 예상보다는 그리 덥지 않았다.
오늘 산행의 목적은 오랫만에 형제가 가볍게 산행을 하고 시원한 나무그늘에
앉아 술한잔 하면서 고스톱을 치기로 되어있다.
산행은 우리형제들이 자주 다니는 녹야원 능선을 택했다.
** 오늘이 2009. 9. 20일 사형제들이 똑같은 코스로 산행을 했다. 그리고 늘
하듯이 쉼터에서 그림파티를 즐겼다...
이곳에 오늘사진을 함께 올려본다..
산행코스 : 도봉산 입구 - 광륜사 - 녹야원- 녹야원 능선- 야영장 쉼터
큰우물터 - 도봉서원- 도봉산 입구.
도봉산 전철역 횡단보도 위(좌로부터 셋쩨집 큰집 둘째집 아우들)
도봉산 매표소 앞에서 네형제
녹야원 입구
개울가 죽은나무에 버섯이
녹야원 뒤 - 오래된 다래넝쿨
불암산과 마들평야(지금은 아파트 밀집촌)
힘든 바위벽을 오른 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얼굴을 보니 많이 힘든게야
소나무는 언제 보아도 좋다
탑만 남은 절터 (야영장)
2009. 8. 23 일요일 사진 추가
2009. 8. 23 일요일 사진 추가
2009. 8. 23 일요일 사진 추가
2009. 8. 23 일요일 사진 추가
2009. 8. 23 일요일 사진 추가
2009. 8. 23 일요일 사진 추가
선인봉을 뒤로하구 한컷 - 뭬이 그리 우수운게야
점심과 술한잔
천축사 뒤가 마당바위능선
도봉서원
아래사진은 9월 20일 산행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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