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19

[양담소]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 지금 받는 분할연금을 못 받게 되나요?"

[양담소]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 지금 받는 분할연금을 못 받게 되나요?" 서지훈 입력 2022. 06. 28. 12:52 YTN라디오(FM 94.5)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 □ 방송일시 :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 진행 : 양소영 변호사 □ 출연자 : 강효원 변호사 - 분할연금 수급권 취득한 후 그 배우자가 사망해도 이미 취득을 한 걸로 봐서 분할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어 - 국민연금법 72조에서 노령연금 수급권자가 사망하면 그 유족에게 유족연금을 지급한다고 명시하고 있어 - 국민연금에서 분할연금을 받고 있던 전 배우자가 사망해도 전 배우자가 받았던 분할연금은 본래 노령연금 수급자에게 되돌아가지 않고 소멸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

법률상식 2022.06.28

평균 건강수명 73.1살..70대 되면 왜 갑자기 노쇠해질까

평균 건강수명 73.1살..70대 되면 왜 갑자기 노쇠해질까 곽노필 입력 2022. 06. 28. 10:05 수정 2022. 06. 28. 10:35 혈액 줄기세포 돌연변이 누적..세포 간 생산력 차이 극대화 2만~20만 세포 혈액생산..70살뒤 10~20개가 절반 도맡아 혈액구성 다양성 사라져 급속 노화..'네이처'에 연구 실려 70대 이후 혈액세포의 다양성이 약해지며 급속히 노화가 진행된다. 픽사베이 노인학 연구자들은 노화를 자동차 연료저장탱크의 연료가 점차 줄어드는 것에 비유해 설명하곤 한다. 연료가 바닥을 드러내면 자동차가 더는 가지 못하듯, 노화가 한계에 다다르면 삶도 멈추게 된다. 통계청의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현재 83.5살이다. 남자가 80.5살, 여자가 86.5살..

건강정보 2022.06.28

치매 위험 알리는 신호..그리고 예방에 도움 되는 두뇌식품 5

치매 위험 알리는 신호..그리고 예방에 도움 되는 두뇌식품 5 권순일 입력 2022. 06. 25. 13:06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 건강에 좋은 식품을 잘 먹는 것도 중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수록 생각의 속도가 느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뇌가 3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증상은 그저 나이 탓으로 넘겨선 안 된다. 치매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서이다. 점점 쇠퇴해가는 뇌 건강을 지키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수면, 휴식, 스트레스 관리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기에 건강한 식습관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 메디컬뉴스투데이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치매 위험 알리는 신호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뇌 건강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치매 위험 알리는 경고..

건강정보 2022.06.25

북한산 백운대/2022.6.25 토

북한리에서 본 의상봉과 능선 원효봉 보리사 가죽나무 열매 노적봉 만경대 능선(북한산에서 오르지 밟아보지 못한 곳) 백운대와 우로 만경대 능선 노적봉 나플레옹 바위 우측끝 위문 만경대와 우로 노적봉 가운데 바위 뒤로 작게보이는 바위가 백운대 정상 아들들 어려서는 두 바위 갈라진 틈으로 철 다리가 노여 있었는대.. 인수봉 북쪽 모습 숨은벽능선과 끝으로 영장봉 백운산장( 지금은 폐쇄되었다) 우이동 북한산 입구에서

"초가 지붕 잇던 날의 기억입니다"

"초가 지붕 잇던 날의 기억입니다" 제주방송 김지훈 입력 2022. 06. 24. 14:04 수정 2022. 06. 24. 14:39 제5회 김종현 사진전 '제주 초가의 삶' 다음달 20일까지 제주민속촌내 갤러리 "초가집 1채, 3개월간 갤러리로 조성" 지금은 사라진 초가, 기억을 소환해 담아냈습니다. ‘제주 초가의 삶’입니다. 그 시절 누군가의 일상 또는 궤적만 아니라 ‘초가’가 있는, ‘초가’와 함께 한 나날의 풍경입니다. 제5회 김종현 사진전 ‘제주 초가의 삶 ’이 21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20일까지 제주민속촌내 마이크로코스모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렸던 '제주의 초가집' 사진전시회에 이어진 앵콜 전시회로, 제주민속촌에서 초청 형식으로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

걷는 속도, 악력..얼마나 오래 살지 알 수 있는 간단 측정법 4

걷는 속도, 악력..얼마나 오래 살지 알 수 있는 간단 측정법 4 권순일 입력 2022. 06. 24. 08:16 [권순일의 헬스리서치] 걷기 속도가 빠르거나 쥐는 힘이 강한 사람은 조기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쪽 다리로 10초 동안 균형을 잡고 서 있는 테스트에서 이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통과한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 확률이 84%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에 나온 바 있다. 그동안 이런 종류의 연구가 여럿 있었다. 이런 연구를 통해 전문가들이 발견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징후에 대해 알아본다. ◇걷는 속도 프랑스국립보건의학연구소 연구팀은 65세 이상의 3200여명을 대상으로 평균 5년 동안 걷는 속도를 측정했다. 남성의 경우 가장 느린 보행자는 1..

건강정보 2022.06.24

급성·만성 췌장염 어떻게 다를까?

급성·만성 췌장염 어떻게 다를까? 등록 2022.06.21 14:37:12수정 2022.06.21 외분비기능 손상 의한 급성 췌장염, 대부분 회복 가능 췌장 섬유화되는 만성 췌장염, 근본적인 회복 어려워 만성되면 췌장암 발병 위험 18배 높여…금연·금주 중요 급성·만성 췌장염 비교(사진 : 서울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췌장은 인슐린 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능, 소화를 돕는 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다. 주변에 위·간·비장과 복강동맥, 상장간막동맥, 간문맥 등 중요한 혈관이 자리하고 있어 췌장이 손상되면 신체 전체로 영향을 미친다. 췌장염은 만성이 될 경우 '최악의 암'으로 불리는 췌장암 발병 위험이 일반인보다 18배까지 높아진다. ..

건강정보 2022.06.21

'이 음료' 하루 한 잔만 마셔도.. 간암 위험 78% 급증

'이 음료' 하루 한 잔만 마셔도.. 간암 위험 78% 급증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6. 20. 15:13 수정 2022. 06. 20. 15:35 하루에 한잔 이상 가당 음료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 암에 걸릴 확률이 78%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매일 한 잔 이상의 가당 음료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보다 간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설탕이 첨가된 음료 섭취가 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이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50~79세 여성 9만50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1993년, 참가자들에게 매일 먹는 음료의 종류와 양을 조사하는 설문지를 작성토록 했다..

건강정보 2022.06.20

춘천 대룡산/2022. 6. 17 금

2019년 5.21일 원창고개-수리봉-녹두봉-대룡산 정산-고은리로 내려온 산행 후 남은 반쪽인 구봉산-명봉-대룡산 정상-고은리로 하산 하는 종주 산행을 마쳤다. 2019.5.21일 산행 경로 구봉산 전망대 휴게소 갑둔이고개 지나온 구봉산과 능선 멀리봉의산 금병산도 보이고 대룡산 정상이 보인다 대룡산 임도가 끝나는 곳 홍천방향 고은리 저수지-버스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