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패널티킥 @.@ - 멍청한 골키퍼 정말 황당하네요. 패널티킥에서 슛을 날렸고... 분명 골키퍼는 그 공을 어렵게 막았습니다. 그런데 5초 후 골로 인정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웃고 삽시다 2010.11.02
아들 딸 이란 ^*^♥ 아들 딸 이란 ♥^*^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 진 아들은 내 아들,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장가 가면 사돈이 된다. 대학에 가면 4촌 군대 다녀 오면 8촌 장가 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 동포... 딸 둘에 .. 웃고 삽시다 2010.10.21
[스크랩] 세상에는 할 말 과 안할 말이 있다 세상에는 할 말 과 안할 말이 있다 ♡우리나라의 최남단은 제주도이다. 제주도 밑에는 마라도가 있다. 그리고 그 밑에는 환상의 섬 무마도가 있다 무마도에는 말이 살지 않기 때문에 무마도라 불리운다. 옛날 무마도에는 아주 금술이 좋은 암말과 숫말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암말이 병에 걸려 .. 웃고 삽시다 2010.05.29
[스크랩] 국수와 국시 국수와 국시 두 사람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경상도 사람이었지요. 말싸움의 동기는 지극히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배가 고프니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한 사람이 제안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국시라는 .. 웃고 삽시다 2009.08.29
서당 욕설시 서당 욕설시(辱說某書堂) - 김삿갓 (김병연 1807~1863) - 어느 추운 겨울날 김삿갓이 시골 서당에 찾아가 재워주기를 청하나 훈장은 미친 개 취급을 하며 내쫓는다. 화가 치민 김삿갓이 더러운 욕설시를 한 수 써 붙이고 나온다.(소리 나는 대로 읽어야 제 맛이 난다) * 書堂來早知 서당내조지 (서당은 내좆.. 웃고 삽시다 2009.08.26
맞선 추우실텐데 따뜻한 녹차 한잔 하세요. 어떤 노처녀가 주변에서 간곡하게 부탁을 해 겨우 맞선을 보게 되었다. 갖은 멋을 부려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맞선을 보기로 한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평소 한 성깔하던 그녀는 열을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드디어 남자에.. 웃고 삽시다 200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