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래
민들래는 지구상에 약 2~4백 종류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주변에 흔하게 볼수 있는 것이 민들래 인데 대부분 외래종이 자리를 잡고 있다.
토종민들래는 흰민들래 와 연한 노란색깔의 꽃을 피우는 민들레가 있는데 흰 민들래는 약성이 뛰어난 것으로 아려져 있다.
약성 및 활용법
민들래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좋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이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이 뿐만아니라 민들래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찿는 식물이다.
토종과 외래종 구별법
<외래종민들래>
사진은 우리나라 곳곳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민들래다.
꽃 색깔이 진노란 색깔의 민들레는 대부분 외래종이라 보면 된다.
<외래종민들래>
외래종 민들래 구별하는 방법은 꽃 색갈 과 꽃입 바로 밑에 꽃잎 받이로 구별할수 있다. 꽃 색깔이 진한 노란색은 대부분 외래종이고 더 확실한
것은 꽃잎 밑에 꽃잎 받이가 일부는 곷잎에 붙어 있고 일부는 아래로 쳐저 있다. 토종은 쳐져있지 않다. 아래 사진과 비교하면 쉽게 알수 있다.
<토종민들래>
토종민들래는 흰색 꽃 을 피우는 것과 연한 노란색깔을 피우는 2종이 있다.
토종 민들래 구별법은 마찬가지로 꽃 색깔 구별법과 꽃잎 받이로 구별법이 있는데 꽃 색깔은 흰색꽃과 연한 노란색깔 꽃으로 구분하고
꽃 잎 받이가 외래종은 일부가 아래로 쳐져 있는데
토종은 모두가 위로 향하고 있다.보다더 자세한 것은 아래사진으로 비교하면 쉽게알수 있다.
<좌측,토종. 우측,외래종>
사진 좌측 흰꽃민들래와 연한 노란색깔의 민들래는 토종이다.
꽃잎 받이가 모두 위로 향하고 있다.
사진 우측 진한노란색과 피기직전의 민들래는 외래종이다.
꽃잎 받이가 일부는 아래로 향하고 있다.
민들래의 번식
<민들래씨>
민들래는 3월 중순경부터 성장하여 4월 중순경이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꽃을 피우고
결실을 한다. 민들레 씨는 하나 하나가 솜털을 달고 있어 바람에 의하여 날아가
정착하여 뿌리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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