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 가기전에 오대산을 찿았다.
그러구 보니 오대산을 다녀온 지도 오래 되었다. 가는 겨울이 아쉬워 눈구경 할 겸 오대산을
찿았는데 역시 깊은곳은 1m에 가깝구 등산로 주변도 30cm 가량 많이 쌓여있었다.
낮기온이 영상이라곤 하지만 높은 곳이라 그런지 그늘진 곳은 등산하는 동안 내내 찬기로
가득했다.
산행코스 : 상원사 - 사자암(중대) - 적멸보궁 - 비로봉 - 상왕봉 - 미륵암(북대) -
상원사 - 야영장 (15Km).
상원사 입구 1Km 전에서 산행을 시작했다.
상원사
2005년도엔 절 신축공사가 한창이었었는데.. 용안사 (중대)
적멸보궁
적멸보궁 넘어로 비로봉이(좌측) 보인다.
아름드리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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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월정사에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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