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밀의 화려한 변신~유뷰속의 모밀

모밀의 화려한 변신~유뷰속의 모밀

 

주말에 색 다른 계획 있으세요?

바다도 부르고 산도 부르는 싱그러움이 너무 무르익어

짙은 녹색 빛의 한 여름입니다.

유뷰 모밀을 만들어 싸 들고 아이들과 바다로 가보셔도

좋겠고 아니면 집에서 식구들과

색다른 상차림으로 주말 시간을 즐겨보세요.

만드는 방법은 넘 간단한데 조금 손이많이가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좋은 시간 되실거 같아요~~ 

 

 

소스를 만들면 조금 번거롭지만 방부제가 덜 들어가고(간장에 이미 포함되있음)

맛이 훨 감칠 맛납니다.

다시마국물 3컵,간장 1과 4분의 일컵,흙 설탕 3분의 2컵

미림 또는 맛 술3분의 2컵 가다랭이포 1팩

냄비에 다시마를 넣고 끓으면 가다랭이포를 잠시 담구어 두었다가

건져주세요.너무 오래 끓이면 비린 맛이 납니다.

 

위의 우린 국물에 간장과 흙 설탕 미림을 섞어주어 차게 보관하세요.

무우 사분의 일쪽을 강판에 갈아주세요.

유뷰와 파, 생강채가 필요하네요.

모밀 국수를 삶아 헹구어 물기를 뺀 후에 무우즙과 섞은 소스에

넣어주세요.기호에 따라 와사비나 겨자를 넣어주면 좋아요.

유뷰속에 소스에 버무린 국수를 적당량 넣어주시고 파와 생강채,김으로

장식을 해주세요.

요렇게 접시에 담아주시면 되구요~

하나씩 들고 드시기 편하고 유뷰의 달달한 맛이 함께 느껴지는 색도 고운 모밀 국수네요.

바베큐 파티가 있어 곁 들이려고 좀 많이 했습니다.

파티상도 화려하게 빛내주고 만드는 정성도 전달할수있는

모밀국수로 행복한 주말 되세요.

  http://blog.koreadaily.com/snowball/445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