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도 ‘팔팔’하게… ‘건강 수명’ 늘리는 사소한 습관들 김서희 기자입력 2022. 12. 1. 06:15수정 2022. 12. 1. 09:01 매일 15분가량의 숨이 차는 운동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연말이 되면 ‘한 살 더 나이 든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기 쉽다. 하지만 100세 시대가 되면서 건강한 습관만 유지한다면 충분히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건강 수명’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사소한 습관이 건강수명 늘려 ▶규칙적인 운동=매일 15분가량의 숨이 차는 운동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심장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막아준다. 운동은 근력과 대사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몸속 혈관을 유연하게 해 혈액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