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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도 ‘팔팔’하게… ‘건강 수명’ 늘리는 사소한 습관들

나이 들어도 ‘팔팔’하게… ‘건강 수명’ 늘리는 사소한 습관들 김서희 기자입력 2022. 12. 1. 06:15수정 2022. 12. 1. 09:01 매일 15분가량의 숨이 차는 운동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연말이 되면 ‘한 살 더 나이 든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기 쉽다. 하지만 100세 시대가 되면서 건강한 습관만 유지한다면 충분히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건강 수명’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사소한 습관이 건강수명 늘려 ▶규칙적인 운동=매일 15분가량의 숨이 차는 운동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심장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막아준다. 운동은 근력과 대사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몸속 혈관을 유연하게 해 혈액순환..

건강정보 2022.12.01

[삶] 한비야 "천원이면 한 생명 살리는데…너무 분했다"

[삶] 한비야 "천원이면 한 생명 살리는데…너무 분했다" 윤근영입력 2022. 12. 1. 06:00 "내 돈으로 현장서 직접 돕는 '내돈 직도' 사업 계획" "즐겁고 자유롭게 기왕이면 남 도와주며 살고 싶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기자 = 한비야(64)는 가슴만 뜨거운 사람이 아니다. 그는 발과 손도 뜨거워 곧바로 실천한다. 그는 30대 초반이었던 1993년부터 6년간의 오지 여행을 통해 세계 곳곳의 참상을 목격한 뒤 2001년부터 20여 년간 국제 구호 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25일 서울 덕수궁 근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났다. 그는 인터뷰에서 오지 여행을 하면서 1천 원짜리 링거 1병이면 아이를 살릴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을 보고 국제구호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월드비전 ..

쉼터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