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을 다녀와서 / 2010. 4. 18 일요일 등산코스 : 당고개역 - 도솔봉 - 수락산 정상 - 기차바위 - 도정봉 - 장암역 불암산을 바라보며 도솔봉 정상에있는 철모바위 수락산 정상에 있는 나위 쉼터이자 밥상 도정봉쪽 의정부 시내 기차바위 장암역 부근에 있는 조선중엽의 선비의 고택과 오래된 은행나무 아름다운 산과 산행기 2010.04.18
북악산 옛 성터길 - 경복궁 / 2010. 4. 17 토 산책코스 : 창의문(자하문) - 북악산길 - 숙정문 - 삼청공원 - 경복궁. 홍지동 삼거리에 있는 옛 석파정의 사랑채 석파랑 석파랑 내부 - 인왕산 북쪽 끝자락 창의문 인왕산을 향해서 백악산 정상 1968. 1. 21사태의 상흔이 묻어있는 소나무 경복궁과 시내전경 지나온 백악산 정상을 향해서 숙.. 아름다운 산과 산행기 2010.04.17
부암동 백사실 계곡과 인왕산 / 2010. 4. 15일 목 산행코스 : 세검정 - 백사실 계곡 - 창의문 - 인왕산. <부암동의 유래> 창의문을 나서면 부암동(付岩洞)이 된다. 1970년까지만 해도 창의문에서 세검정으로 가는 길 가 동쪽 부암동 134번지에 높이 2m 쯤 되는 부침바위(付岩)가 있었다. 부암동 동명은 이 부침바위가 있으므로 해서 유래되었다. 부침바.. 아름다운 산과 산행기 2010.04.15
[스크랩] 댄 오스만 자유등반 ▽댄 오스만 자일 확보없이 5,12 A~D급을 빠른 속도로 자유 자재로 자유 등반 / 자일과 캐러비너 하나에 의지하여 1,200m 자유 낙하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과 산행기 2010.04.14
도봉산 우이암 / 2010 4. 11일 일요일 산행코스 : 도봉역 - 보문능선 - 우이암 - 우이동. 동 트기전이 가장 어둡다드니 생명의 흔적이 어디에도 없는것 같아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노간주 나무 주변과 별루 어울리지 않는 활짝핀 진달래 고즈넉 한 원통사 안어울린다 내려와라... 북한산 상장능선 으뚀유... 우이령 계곡으로 향한 암릉 우이암 .. 아름다운 산과 산행기 2010.04.11
북한산 노적봉 / 2010. 4. 07 수요일 산행코스 : 우이동 - 고향산천 - 소귀골 - 대동문 - 동장대 - 용암문 - 노적봉 - 노적사 - 중성문 - 대서문 우이동 솔밭공원 (버스 안에서) 눈이 시리도록 맑은 소귀내 계곡의 소(沼) 옛 고향산천 소귀골을 오르며 대동문을 뒤로하고 동장대 시단봉 만경대와 용암봉 노적봉 노적봉과 만경대 고갯마루 - 미쳐.. 아름다운 산과 산행기 2010.04.07
북한산 - 영봉과 상장능선 종주 / 2010. 3. 30 화 오늘도 오전에 시간이 났다. 실은 어제 가려든 코스다. 헌데 사람의 마음이란게 가끔 예고없이 바뀌곤 하나보다. 덕분에 어제 가려든 코스보다 훨신 많은 거리를, 그것도 가보지 않은 full course 를 종주하는 행운을 맛보았다. 산행을 하면서 정말 잘왔단 생각을 했다. 육모정 고개 이후로는.. 아름다운 산과 산행기 2010.03.30
북한산 형제봉, 대성문 , 대서문 / 2010. 3. 29 월 어제 아침에 산행길에 나섰다. 전철역에 도착하여 개찰구를 지나 전철을 기다리고 있을 때였다. 우연히 아래를 내려다 보다가 깜짝 놀랐다. 등산 간다구 나온 사람이 배낭과 모자까지는 잘 챙겼다. 아뿔사 그런데 이게 왼일이래요. 등산화는 어디가고 발에는 구두가... 웃음도 나지 않더이다..그렇게 .. 아름다운 산과 산행기 2010.03.29
청계산 종주산행 / 2010. 3. 24 수 오늘은 봄을 만나러 청계산을 찿았다. 하지만 봄의 문턱에서부터 문전박대를 당하고 혹시나 해서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역시나였다. 하는수 없이 겨울의 문턱을 기웃거리며 막 닫으려는 문을 살알짝 열고 들어서서 지난얘기로 잠시 너스레를 떨어본다. 하지만 늦게찿은 손님에게는 별 관심을 두지 않.. 아름다운 산과 산행기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