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님들 고운 님들" / 옛 Korea. Blog 무궁화 님의 글 꽤 오래된 일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나는 그날도 출근길에 심수봉의 새음반을 듣고 있었습니다. 테이프인지라 좋아하는 곡을 듣기 위해서는 다른 곡들을 흘러 들어야 하는 참을성도 있어야 하고 출근길 차량경호도 해야 하는 까닭에 무심한 마음으로 차를 몰며 강변이 보이는 워커힐 담장길을 S字 .. 잠시 삶을 잊고 2010.03.17
생각할 것, 생각하지 말 것 생각할 것, 생각하지 말 것 오늘 하룻동안에는 나의 장점과 진실만을 오늘 하룻동안에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만 생각하겠습니다. 슬픔을 주는 것들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단점과 거짓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내 주위의 축복들만 생각 하겠습니다. 거절당한 것이나 불행은.. 잠시 삶을 잊고 2010.03.17
♣ 법정스님의 좋은 글 ♣ ♣ 법정스님의 좋은 글 ♣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 잠시 삶을 잊고 2010.03.13
집주위 풍경 / 2010. 3. 10 - 11 일 3월 10일 오전 눈내리는 풍경- 백년산 이른아침 맑은물엔 야생오리도 돌아오구/홍제천 함박눈으로 허리굽은 나무/안산 잠시 삶을 잊고 2010.03.13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 보며 11 불 혹 의 나 이 - 2 바람 불면 가슴이 시려오고 떨어지는 잎새를 보노라면 지난 세월의 상념에 젖는다. 하루 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삶에 느낌은 더욱 진하게 내 가슴을 파고 드는데. 무심히 밟고 지나던 낙옆도, 시장바닥 분주한 사람들의 얼굴도, 이젠 예사롭지가 않다. 사십대를 불혹의 .. 잠시 삶을 잊고 2010.03.12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 보며 1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김지연의 Raining Versio 불 혹 의 나이 - 1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한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진정한 사랑은 삼년이 지나고 부터인데 .. 잠시 삶을 잊고 2010.03.12
고향의 봄 고향의 봄 이원수 작사 / 홍난파 작곡 1.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 잠시 삶을 잊고 2010.03.07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입니.. 잠시 삶을 잊고 2010.02.19
[스크랩] 날 버리지마세요 날 버리지마세요 임경 / 유희수 지난 날 우리 두 손 잡고 마주앉아 사랑을 맹세하던 기억을 잊으셨나요 안타깝기만한 우리의 사랑이 흐르는 세월속으로 사라져 가도 나를 잊지 않겠다 던 그 말을 잊으셨나요 밤하늘 반짝이는 별빛처럼 초롱초롱 빛나던 눈동자로 사랑하겠다 던 약속을 벌써 잊으셨나.. 잠시 삶을 잊고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