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열며 2009. 8월 9-10일 이른아침을 열며... 집앞 개천과 주변 공원을 돌아보고... 바위언덕에 세줄기 폭포가 낮이면 시원한 폭포수를 만든다 꽈리 연자방아 빛과 그림자 연못에서 흘러나오는 도랑 집뒤에 있는 연못 좌측의 연못에 드리운 나무가 고욤나무 ( 가을엔 고욤이 풍성) 산행과는 무관한 사진- 안산에서.. 잠시 삶을 잊고 2009.08.10
*인연의 마음* *인연의 마음* /화정님 올리신 글 수행자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집착은 놓고 인연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말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는 길이며, 불교의 모든 교리를 실천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은 인연 따라 만들어지고 인연 따라 소멸하는 인연생기의 법칙에 따라 돌아가.. 잠시 삶을 잊고 2009.07.17
남편을 인정하는 아내 " 남편을 인정하는 아내 " 세상의 모든 아내들은 자기 남편이 활력 있고, 생동력 있는 남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지요. 아내가 남편을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남편은 두 어깨에 날개를 달게 되겠지요? 그런데 막상 아내들에게는 남편을 받아준.. 잠시 삶을 잊고 2009.06.30
콩과 콩대 예로부터 가장 가까운촌은 0 촌인 부부이며 그 다음이 부모와 자식간이 1 촌, 형제및 할아버지와의 관계가 2 촌, 아버지의 형제가 3 촌 순으로 이어지고있다. 그렇게 가까운 사이이면서도 우리나라의 조정 역사를 보거나 최근의 세상사를 보노라면 그렇게 가까운 사이에서 오히려 피비린내 나는 혈투가.. 잠시 삶을 잊고 2009.06.29
애수 哀愁 /Waterloo Bridge 58세로 타계하기 전까지 세계최고의 미남으로 꼽혔던 '애수'의 '로버트 테일러'와 '비비안 리'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frae.. 잠시 삶을 잊고 2009.06.06
한번 되돌아 볼까요? > 간수는 공무원의 신분입니다. 지금으로 표현 한다면.교도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수는 책임이 주어진 사람인데. 죄수들을 감시하고 관리하는 것이 주된 책임이라고 봅니다. ^0^--------------------------------------------------^0^ 현직 교도관으로 재직중인 분을 고객으로 만나 들은 이야기 인데. 수감자가.. 잠시 삶을 잊고 2009.05.28
바보같은 곰팅이의 고백 ♣어느 곰팅이의 고백 ♣ 편한 길 이왕이면 폭신폭신한 평지로 사뿐사뿐 콧노래에 휘파람 향고운 꽃길 목마른 사슴처럼 쏜살같이 달려 시냇가 맑은 물에 목을 축이고 솔향기 풀풀 나는 들녘을 바라보며 하늘게시판 가득 뭉게구름 피어나는 파란 꿈을 그려 보는 것이 사람 마음일진데 억장 무너지는 .. 잠시 삶을 잊고 2009.05.02
가을밤,... 엄마엄마 우리엄마,....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넘어로 흔들리는 꿈 엄마엄마 나죽거든 앞산에~ 묻지 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 잠시 삶을 잊고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