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9

'수면 부족' 이렇게 무섭습니다..1시간만 덜 자도 생기는 일

'수면 부족' 이렇게 무섭습니다..1시간만 덜 자도 생기는 일 이보배입력 2022.08.24. 20:21수정 2022.08.24. 20:30 "잠 부족하면 사회적 유대감, 이타적 본능 약화된다" 이기심, 반사회성 커져.."1시간만 덜 자도 영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면 시간이 한 시간이라도 부족하면 사회적 유대감과 이타적 본능이 약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이 최근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사회적 유대를 해치고 사회를 형성하는 이타적 본능을 무디게 한다는 연구 결과를 학술지 '플로스 바이올로지(PLOS Biology)'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EBS변형 개정교과서기출 모의고사변형문제 나무아카데미 광고 정보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실험 ..

건강정보 2022.08.25

김포 문수산/2022.8. 24 수

문수산은 김포시 최북단 한강과 맞 다은 곳에 있는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강화도와 강화 대교를 사이에 두고있다. 산위에 오르면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포구를 사이에 두고 북한 개성시와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지척에 거리에서 북한을 볼 수있는 산이다. 서울에서 교통편은 구 신촌기차역을 돌아서 신촌로타리로 나오는 3000 번 버스를 타면 1시간 40분이 소요되며 강화대교 건너기 직전 성동 검문소에서 하차해서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은 강화 저수지 너머로 문수산 정상 북문 우측 뒤로 보이는 산은 북한 개성땅 한강에서 흘러온 물이 바다와 만나는 포구- 너머엔 북한 개성 우측 한강과 좌측 임진강이 만나는 포구-강 좌측은 북한 개성 우측은 애기봉 강건너 북한 - 한강 포구를 끼고..

느닷없는 30대 언니의 부고..강수연도 앗아간 '공포의 병'

느닷없는 30대 언니의 부고..강수연도 앗아간 '공포의 병' 황수연 입력 2022. 08. 21. 05:00 수정 2022. 08. 21. 11:30 "뇌 혈관 검사 받아봐야 하나" 고민하는 젊은 층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친한 언니가 갑자기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면서다. A씨는 “갑자기 부고 연락을 받고 놀랐다”라며 “언니가 39살인데 어린 두 딸이 있다. 어느 날 첫째 딸이 깨워도 못 일어났다고 하더라. 평소 혈압도 괜찮았다고 하는데 사인이 뇌출혈이었다”고 했다. A씨는 “안 그래도 뉴스에서 젊은 층 뇌출혈 소식이 들려 걱정되는데 두통까지 있어 신경이 쓰인다”며 “건강검진 때 뇌 사진을 찍어봐야 하나 싶다”라고 말했다. ━ 지난해 뇌출혈 10명 중 1명은 30~40대, 적지만 20대..

건강정보 2022.08.21

하루 2L.. 우리는 아직도 물 마시는 법을 모른다

하루 2L.. 우리는 아직도 물 마시는 법을 모른다 이해림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8. 15. 08:00 나이, 식습관, 나이에 따라 적정 물 섭취량이 다르므로, 하루에 물 2L를 꼭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하루에 2L는 마셔야 한다’ ‘밥 먹기 전후로 물 마시면 소화가 잘 안 된다’ ‘챙겨먹기 귀찮으니 한번에 많이 마셔둬야 한다’. 물 마시기를 둘러싼 대표적인 속설들이다. 이중 무엇이 맞는 말일까? ◇성별·나이·식습관·기저 질환 유무 따라 적정량 달라 하루에 물 2L를 매일 섭취해야 한다는 건 속설이다. 신체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수분 섭취량이 2.5L지만, 이를 꼭 물을 섭취해서 충당하진 않아도 된다. 과일이나 채소 같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수분량이 약 1L는 되기..

건강정보 2022.08.15

여기 강릉 맞아? 계곡 걷다보니 폰 끊겼다, 폭염도 비껴간 오지

여기 강릉 맞아? 계곡 걷다보니 폰 끊겼다, 폭염도 비껴간 오지 최승표 입력 2022. 08. 04. 05:01 수정 2022. 08. 04. 09:13 강원도 강릉 부연동계곡과 양양 법수치계곡을 걷는 '계곡바우길'은 여름 계곡 트레킹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지난 7월 30일 강릉바우길 '주말 다 함께 걷기' 행사에 참가한 여행자들이 계곡을 걷는 모습. 8월 초 현재, 영동지방은 북새통이다. 해수욕장은 물 반, 사람 반이고 주요 도로는 교통체증도 심하다. 휴가철만 이럴까. 강릉·양양·속초 관광지는 사철 북적인다. 한데 강릉에도 아직 이런 곳이 있나 깊은 오지를 만나고 왔다.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계곡 트레킹 장소를 물색하던 중 7월 30일 ㈔강릉바우길이 주최하는 걷기 행사에 합류했다. 강릉과 ..

쉼터 2022.08.04

"건방지게 앉아라?" 허리 튼튼하게 하는 자세 7

"건방지게 앉아라?" 허리 튼튼하게 하는 자세 7 정희은 입력 2022. 08. 03. 06:31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앉는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고 허리 쿠션을 받치는 것이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허리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병원 치료를 받더라도 좀처럼 낫지 않는다. 혹시 생활 습관이나 자세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는 게 어떨까? 척추 질환을 대부분 일상 생활에서 생기는 습관병이다. 척추를 튼튼하게 만드는 올바른 자세 및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클립아트코리아] 1. 건방지게 앉아라? 허리 디스크의 가장 큰 원인은 나쁜 자세로 앉는 습관이다. 겸손하게 보이기 위해 머리를 조아리고 웅크려 앉거나 구부정하게 앉으면 허리에 무리가 간다. . 건방지게 보일지라도 10도 정도 뒤로 허리를 펴고, ..

건강정보 2022.08.03

혈액 속 콜레스테롤 청소해주는 음식 3가지

혈액 속 콜레스테롤 청소해주는 음식 3가지 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입력 2022. 08. 01. 07:32 양파와 마늘..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낮춰 버섯 속 베타글루칸, 혈중 콜레스테롤 및 혈당 감소시켜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픽사베이 흔히 건강을 챙길 땐 '장기(Organ)' 위주로 챙기는 경향이 있다. 심장, 간, 폐, 장 등 주요 장기들 중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의 건강 증진에 집중하는 것이다. 틀린 방법은 아니다. 다만 주요 장기만큼이나 신체 건강에 중요한 요소가 또 있다. 바로 혈액이다.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쌓일 경우 각종 혈관질환에 취약해진다. 혈액과 혈관 건강 악화는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중 등 각종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콜레스..

건강정보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