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발생 시 나타나는 뜻밖의 증상 '5가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3. 22. 15:39 수정 2022. 03. 22. 15:40 혈액암이 있으면 수면 중 식은땀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癌)은 모든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다. 초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잘 치료되지만, 증상 악화 후 발견하면 손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암이 보내는 '의외의 경고 신호'들을 알아본다. ◇한쪽 눈 동공 크기 축소 한쪽 눈의 동공 크기가 축소되면 폐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폐의 가장 위쪽에 생기는 암인 '판코스트(Pancoast)' 종양이 생겼을 때 척추 신경을 건드릴 수 있는데, 이는 얼굴에 있는 교감신경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