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806

양배추는 위 보호 음식? 의외의 효능 3

양배추는 위 보호 음식? 의외의 효능 3 기사입력 2021.07.21. 오전 7:31 양배추에는 위 보호 외에도 골다공증 개선과 피부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됐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양배추는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알려졌다. 양배추 속 설포라판 성분은 위염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하며, 비타민U는 위점막을 형성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 위벽을 보호한다. 양배추에는 이밖에도 ​몸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함유돼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양배추의 의외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피부 노화 방지 양배추 속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킨다. 때문에 일부 여성들은 피부 관리..

건강정보 2021.07.21

"건강하게 늙고 싶다면?"..60세 이후 버려야 할 7가지 습관

"건강하게 늙고 싶다면?"..60세 이후 버려야 할 7가지 습관 황래환 입력 2021. 07. 19. 14:16 최근 미국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2100년에는 사람의 최대 기대수명이 124년까지 늘 가능성을 99%로 예측했다. 이렇게 기대수명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건강하게 늙기 위해 노력 하는 사람 또한 많아지고 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은 15일(현지시간) 60세 이후 건강을 위해 고쳐야 할 7가지 건강에 해로운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60세 이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습관들을 바꿔야 한다. 1. 충분히 숙면하지 않는 습관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잠이 줄어든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잠은 8시간 이상 자야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60..

건강정보 2021.07.19

호흡만으로 혈압 '뚝'..고혈압 예방하는 습관 4

호흡만으로 혈압 '뚝'..고혈압 예방하는 습관 4 권순일 입력 2021. 07. 13. 07:1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름철 더위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강화로 충분한 신체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데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6일씩 매일 5분 동안 호흡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낮추고 심장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볼더캠퍼스 연구팀은 50~79세의 미국인 3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절반은 일주일에 6일, 5분 동안 호흡 근육 강화운동(IMST)을 받게 했다. IMST는 집에서 TV를 지켜보면서 5분 동안 할 수 있는 호흡 운동의 일종. 연구팀은 나머지 그룹은 위약(가짜 약) 프로그램에 참가시..

건강정보 2021.07.13

“술은 ‘1군 발암물질’…흡연, 몸에 발암물질 넣는 것”

“술은 ‘1군 발암물질’…흡연, 몸에 발암물질 넣는 것” 기사입력 2021.06.19. 오후 3:01 ‘금연 전도사’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이젠 술의 위험성 알릴 것” “음주·흡연, 발암물질 몸 안에 넣는 ‘자해행위’…건강 위해 금지해야” “암 최대 원인은 고령화·생활습관…암 환자도 코로나19 백신 맞아야” “당장 돈 안되도 국민에 도움되는 일 하는 것이 암센터의 존재 이유”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술의 주 성분인 ‘알코올’과 그 대사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는 인체에 암을 일으키는 ‘1군 발암물질’이므로 적은 양이라도 마셔서는 안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또한 해당 전문가는 흡연도 몸에 발암물질을 넣는 자해행위라면서 건강을 위해서 꼭 금연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홍관(63)..

건강정보 2021.06.19

나이 들수록 커피·술 줄이고 소변 참는 연습을

나이 들수록 커피·술 줄이고 소변 참는 연습을 김광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 입력 2021. 06. 17. 05:07 수정 2021. 06. 17. 08:03 [튼튼 장수 프로젝트 - 노화 알면 노쇠 막는다] [7] 방광과 요도 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을 통해 내려와 방광에 모였다가 요도로 나간다. 나이 들면 방광이 저장할 수 있는 소변 최대 저장량이 준다. 요의를 느낀 다음에 소변을 참을 수 있는 능력 또한 떨어진다. 고령의 방광은 자기 의지와는 다르게 자꾸 수축하게 된다. 과민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봐도 시원하지 않다. 소변을 보겠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봐야 하는 급박뇨도 발생한다. 방광에서 흘러나와 요도로 가는 소변 흐름이 느려지고, 소변을 짜주..

건강정보 2021.06.17

노화를 촉진하는 음식 10가지

노화를 촉진하는 음식 10가지 이보현 기자 입력 2021. 06. 10. 06:3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 드는 것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그래도 최대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이들은 시간과 노력의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노화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소 중 하나가 식생활. 노화 예방에 좋다는 약을 찾기 보다 때이른 노화를 부르는 식품을 멀리 하는 것이 우선이다. 미국 건강 의학정보 사이트 '웹엠디 닷컴'에서 노화를 촉진할 수 있는 음식 10가지를 소개했다. 1.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심지어 망가트릴 수도 있다. 폐경기 이후 흔히 나타나는 빨간코, 즉 '주사비' 는 매운 음식을 먹으면 증세가 심해질 수 있다. 또 매운 음식은 체온을 높여 땀을 흘리게 한다. 땀이 피부에 있는..

건강정보 2021.06.10

하루 2L, '물 마시는 습관' 만드는 팁 5가지

하루 2L, '물 마시는 습관' 만드는 팁 5가지 서지민 디지털팀 기자 입력 2021. 06. 09. 07:32 물 마시는 때 정하면 좋아..기상 직후, 식사 전, 자기 직전 '물 한 잔' (시사저널=서지민 디지털팀 기자) 많은 사람들이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권장량보다 적게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은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섭취해야 한다. 목이 마른 느낌, 즉 갈증을 느낀다면 이미 몸속에서는 탈수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사람의 신체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에 매일 1.5~2L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루에 8~10잔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침부터 잠 들기 전까지 꾸준히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

건강정보 2021.06.09

정신 건강 갉아먹는 난청.. 뇌 쪼그라들어 치매 위험 최대 5배 ↑

정신 건강 갉아먹는 난청.. 뇌 쪼그라들어 치매 위험 최대 5배 ↑ 민태원,최예슬,송경모 입력 2021. 06. 01. 04:03 [잘 들리나요? 난청, 늦기 전에 준비하자] ③ 방치하면 더 큰 화 부른다 난청 심하면 인자장애·치매 ↑.. 보청기 끼면 치매 예방 효과 박모(69) 할머니는 얼마 전 차와 부딪힐 뻔했다. 손녀가 길에서 넘어지는 걸 보고 일으키기 위해 쫓아가다가 차가 다가오며 낸 경적 소리를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박 할머니가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 크기는 71데시벨(dB)이상의 고도 난청에 해당됐지만 보청기는 하지 않았다. 비슷한 정도의 난청을 겪는 서모(78) 할머니도 주변 소리나 장애물을 인지하지 못해 다친 경험이 여러 번 있다.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면 눈앞의 위험상황을 알아차..

건강정보 2021.06.01

손톱 거스러미 뜯고, 귀 파고, 코털 뽑고.. '큰일 나는' 위생 습관

손톱 거스러미 뜯고, 귀 파고, 코털 뽑고.. '큰일 나는' 위생 습관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5. 31. 07:00 잘못된 방식으로 털, 각질, 거스러미 등을 제거했다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털, 각질, 거스러미 등 신체에는 위생 관념에 거슬리는 물질들이 더러 있다. 잘못된 방식으로 제거했다간 오히려 감염이나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올바른 관리법은 무엇일까? ◇손·발톱 옆 거스러미 손·발톱 옆 거스러미를 그냥 손으로 뜯었다간 부위보다 더 넓고 깊게 살이 뜯길 수 있다. 그 틈으로 균이 들어가면 손·발톱 주변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조갑주위염’이 생길 수 있다. 열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심한 경우 통증과 누런 고름이 찬 농포가 생긴다. 자연적으로 ..

건강정보 2021.05.31

금연 20분 뒤부터 일어나는 몸의 변화

금연 20분 뒤부터 일어나는 몸의 변화 기사입력 2021.05.31. 오전 6:01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비 내리고, 전국이 먹구름 아래 흐리겠다. 아침 최저 13~17도, 낮 최고기온 19~28도.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오늘은 '세계 금연의 날.'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핑계로 담배를 끊지 못하는데, 담배가 오히려 스트레스이고, 6주만 담배를 참아도 행복감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오늘의 건강=이미 오랫동안 담배를 피운 사람은, 자신이 'IBM(이미 버린 몸)'이라는 핑계로 담배를 계속 피우는데, 담배를 끊는 순간부터 몸이 좋아진다. 사흘만 참으면 최대 금단증세에서 벗어나고 한 달이 지나면 금연욕구가 거의 없어진다. 다만, 금연은 마라톤과 같아서 평생 참아야 하며, 한 개비를 피우면 만사도루..

건강정보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