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과 산행기 1184

청계산 청계사를 다녀와서 / 2009. 10. 04 일요일

추석날인 어제는 감기로 코도 맹맹하고 하루종일 몸도 찌뿌두둥했다. 핑게차 늦게 일어나서 산행을 거를 요량으로 민기적 거리고 있는데.. 둘째아들이 산엘 다녀 오란다.. 마땅히 갈곳도 생각이 나지않든 차에 문득 청계사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벌써 32년전 일이다. 그러니까 서울 대공원이 생..